일몰 직후, 황혼속에서 시작되는 야외극. 무대의 분위기를 뛰우기 위해서는 효과적인 조명을 빠뜨릴 수 없습니다. 극단 사계의 뮤지컬로 친숙한 사와다 유우지씨가 인솔하는 프로팀이 레이저광선을 구사해 만들어 낸 빛의 아름다움을 기대해 주세요.